4년전 타지역에 독립해 나간지 얼마되지 않은 딸이 폰을 박살내고 연락이 안되는 지경에 있으니 어머니가 답답함을 이기지 못하시고 폰을 개통 하셔서는 타지역까지 들고 올라오셨다 그런데 당시 출고가가 100만원 정도로 핫했던 갤럭시8을 2년 약정으로 구매하신것 그 전까지 아버지가 통신요금을 내주고 계셨는데 딸내미의 폰 할부금을 때려맞으신 아버지로부터 통신요금 독립을 반강요 당했고 당시 통신요금만 빼고 생활비며 월세며 거의 다 독립을 한 상태였기 때문에 달리 거절할 명분도 없었다. 그렇게 넘겨받은 매달 13만원 가량의 요금 덕에, 월세 아끼려고 쉐어하우스로 독립해 나간 의미도 없어져버렸다 킬포는 공시지원금 때문에 요금제를 필수로 몇개월간 쓸데없이 높은 요금제를 써야했다는 것ㅋㅋ 실소 요금을 넘겨받은 후에 그 폰..